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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2 15:11
내 인생의 주어는 누구인가?
 글쓴이 : admin1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7:19-21)




원함은 나의 원함이 있고 하나님의 원함이 있다. 진짜 하나님의 뜻을 원하는 것인지?

하나님의 뜻을 원하는 것 같은 가면을 쓰고 스스로 속이는 것인지?

소원은 나의 것이지만 소망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바..’ 아직도 그 원함의 주체가 나이다.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고 할 때도 내가 원하고 있는 것이다.

주권을 내가 가지고 있다. 아무리 선한 것도 나로부터 비롯된 것은 악한 것이다.

자기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속이는 능력이 있다.



나의 원함에서 하나님의 원함으로 가는데 하나님이 쓰시는 방법이 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은 ‘환난’을 사용하신다.




누구나 환난의 시간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고통의 시간을 통과하고 나면 제일 먼저 깨닫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들이 없다는 것이다.

소중했던 것에 대한 관심도 사라진다. 자기 자신도 별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환난을 지나며 욕심도 사라지고 자기 애착도 사라지며 내가 원하던 소원에서

하나님의 소망으로 바꾸어진다.

인생의 주어가 ‘나’에서 ‘하나님’으로 바뀌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