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작성일 : 16-12-12 15:12
세상은 진리를 핍박한다
 글쓴이 : admin1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어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눅2:34-35)




이스라엘의 경건한 자 시므온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수를 보고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생명과 죽음의 기준이요,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될 것이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문제가 어떤 일이 옳고 그름의 자리에 있을 때

그기준이 그리스도가 되지 않고 자기 자신이 기준이 된다.

여기서 모든 갈등과 분열과 반목이 생긴다.

그래서 시므온을 통해 모든 기준이 ‘이 아이다’ 이러니까 비방받는 표적이 될 수 밖에 없다.




진리를 더욱 더 알아 갈 수록 표적이 된다.

누가 비방하는가? 진리를 모르는 자가 진리를 아는 자를 비방한다.

진리를 가진 자가 진리를 모르는 자를 비방하지 않는다.

태양이 돈다고 하는 사람들이 지구가 돈다고 하는 자를 핍박했다.

복음이 한발 더 나갈 수록 비방 받는다.

그리스도는 내가 알파요 오메가라고 하셨다.

우리는 빛이 어디서 시작되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내가 처음과 마지막이다고 하신다.

모든 것에 기원이고 모든 것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분이

처음과 마지막을 한 줌에 갖고 계시다. 그분이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기준이 되고 우리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앞서서 가는 그분은 늘 비방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교회가 좋은 일도 많이하고 열심히 하면 사람도 많이 오고 그러면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그것은 사람의 뜻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원리가 있는데

그 원리 안에는 우리가 원하는 것도 있고 원하지 않는 것도 있고 거의 알수 없는 것도 있다. 

하나님은 그 안에서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아름다운 일을 꾸미고 계신다.

사람의 지혜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다.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는 합법적인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에 의해서 놀라운 목적을 성취하신다.

그래서 그 일을 수행하는 그 자체가 비방받는 것이다.




뭔가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 바른 길을 택하면 그 자체가 핍박이 된다.

그래서 좁은 길이다. 좁은 길이란 이 세상에는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 아이, 그리스도를 앉혀놓고 “이 아이가 기준이다.

흥함과 패함의 기준이고 생명과 사망의 기준이고 옳고 그름의 기준이다.

고로 이 아이는 비방받는 표적이다”

듣기 좋지 않은 이야기이지만 이것이야 말로 참된 예언이 된다.

시므온은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한다.

그리고 그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 아이로 인해 네 마음이 칼로 찌르듯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아이가 가는 곳마다 그 사람의 어떠함을 다 드러낼 것이다.

저들의 생각을 드러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그리스도는)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