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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2 15:21
하나님 앞에서 우십시오
 글쓴이 : admin1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시51:17)



아이들은 어떤 필요가 있을 때 사정을 안보고 우는 것으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그 순간 엄마는 아이의 우는 소리에 마음이 아파 어쩔 줄 모릅니다.

우리도 어린아이 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힘든 상황이나 슬플 때 울어버립니다.

그 울음은 혼자 탄식하며 우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웁니다.

이렇게 울고 나면 처음에는 괴로워서 울었는데

울음이 끝날 즈음에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치유가 된 것입니다.


아이의 울음 앞에서 그 부모는 고통의 소리를 같이 듣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의 아픔이 엄마에게로 가고 있습니다.

가까운 자에게 갑니다.

우리의 눈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고통의 최종 수혜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린 아이가 엄마에게 나아갈 때 자신의 어떠함에 기초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엄마이기에 그 앞에서 울듯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무엇보다 나의 하나님이시기에 나의 상한 마음을 펼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관계입니다.

적어도 이 시간 내가 하나님 앞에서 울고 있다면

그분이 나의 아버지요 나의 마음을 듣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치유는 그 관계에서 일어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십시오.

상한 마음을 드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