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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2 15:26
영혼과 육
 글쓴이 : admin1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9,11)



육체의 정욕은 우리의 영혼을 거스린다. 그럼 우리의 영혼은 어떤 존재인가?

너희 영혼은 거룩하고 왕같고, 택하신 족속이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어야 한다?

아니다. 백성이다! 너희 영혼은 ‘거룩해져야 한다’가 아니라

‘거룩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육체의 정욕은 그 영혼의 존재를 거스리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의 고통이 있다.



진리가 ‘너는 깨끗하다’는 그 말이 내 안에 들어온 사람이

자기 상태, 자기 모습이 깨끗하지 않음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진리와 경험과의 차이가 자기 안에서의 고통이요, 갈등이다. 

우리는 그런 행동이 나에게서 나타날 때 아예 존재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영혼이 거룩한데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가 의문을 가져야 한다.

즉 영혼과 육이 합일되는데 문제가 생긴 것이다.

나의 속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겉사람이 그대로 표출되는데 문제가 생긴 것이다.

내 육신의 본성이 밖으로 표출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마치 표리부동한 사람같이 겉으로 드러난 언행과

진리 안 내 속사람이 전혀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속으로는 그  형제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싶은데

나는 그 형제를 시기하고 미워하기까지 한다.

내 육체의 정욕이 내 영혼을 거스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좀 더 자신의 내면을 살펴 볼 줄 알아아 하며

내 육체의 소욕과 영혼의 소욕을 분별하고 성령의 소욕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해지기를 소원해야 한다.

이런 것들을 말씀의 본질 안에서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 안에 실제가 되기 위해 우리의 전 일생을 싸우는 것이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롬7: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