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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3 12:56
존재의 안과 밖
 글쓴이 : admin1
 
사람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해 주실 수 있는 일을 따로 본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해 오던 생각을 떠나

하나님이 해 주실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그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해 주실 수 있는 일을 나누게 하는 것이 선악과이다.

이들은 늘 하나님이 나에게 해 주실 수 있는 것에만 관심을 갖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나를 다루셔서 그분의 존재 안에 참여케 하신다.




신앙은 존재 안에서 해결된다.

우리의 행위나 관찰, 마음 자세를 우리의 입장에서 판단할 때가 있다.

그러나 존재 안에 들어가면 옳고 그름에서 해방되고

그것이 늘 하나님이 의도하시는대로 되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존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대 전제이다. 신앙의 본질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무엇을 선택하고 나누고 고민하지만

우리가 그분 안에 동참하며 그분의 멍에를 같이 질 때

그야말로 우리의 삶은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하신다.

그러면 우리는 제일 먼저 어떤 것이 가이사의 것이며

어떤 것이 하나님의 것인가 고민하기 시작한다.

또 선택의 기로에 서는 것이다.

그러나 나라는 자체가 하나님 안에서 그분의 소유가 되어질 때

즉 내가 하나님의 것이 될 때 나는 하나님의 존재 안에서 살아난다.

그때 내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유하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 안에 내가 함몰되어 있는가가 중요하다.

나의 무게함, 존재감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하나님 안에 내 자신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면 모든 것이 그분 안에서 자유한 것이다.





목회 역시도 우리는 우리의 것으로 알고 무거운 짐을 졌다.

그러나 목회는 더 더욱 주님이 하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분 안에 동참하는 것 뿐,



그분만 계시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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