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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2 14:07
뱀으로 즉고 뱀으로 산다
 글쓴이 : admin1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곳에는 먹을 것도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 본즉 모두 살더라” (민21:5-9)





율법의 메케니즘은 먼저 우리에게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게 만든다.

위의 말씀이 바로 그런 율법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뱀의 모습을 띤 그리스도를 상상도 못한다.

그리스도는 어린 양이지 어떻게 뱀의 모습을 한 그리스도인가?

그런데 실제 그랬다. 놋뱀 사건이다. 놋뱀을 바라보는자는 다 사는 것이다.

그 놋뱀이 그리스도이시다.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가?

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놋뱀을 쳐다 보게 한다.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 스스로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없는 불가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뱀의 형상을 띤 율법의 그림자가 먼저 드리워지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나타내나? 율법 앞에 우리는 도저히 싸워서 이길 수 없다.

우리는 물려 죽어갈 수밖에 없는 자이다.

독사는 우리가 지킬 수 없는 이야기를 꺼내 놓고 물어 죽이러 다닌다.

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람은 자기가 가진 생명으로 온전해 질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가 가진 생명으로는 온전해지지 않고

그 생명이 거듭나야 되기 때문에 그 생명은 죽어야 한다.

그렇게 죽어서 되는 자리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그곳에서 출발한다.

원래 우리가 가지고 태어난 옛생명이 율법으로 말미암아

뱀에게 물려 죽은그 자리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와서 거듭내고,

거듭낸 자와 하나되어 그 안에서 그리스도가 살아내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다.



우리가 율법 앞에 죽는 곳에 찾아오셔서 우리를 죽게했던 그 율법을

율법의 주인이셨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성취함으로 온전케 하신다.

그래서 뱀으로 죽고 뱀으로 사는 것이다.




불뱀으로 죽게 했지만 사실은 그뱀이 나를 살리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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